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GDG Campus Korea의 <GDG상사> 행사에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개발자를 위한 챕터인 GDG Campus Korea에서 주최한 특별한 이벤트로, 실제 회사에서의 업무 방식을 미리 경험해보고, 현업 멘토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개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
행사 소개
GDG상사는 참가자들이 실제 회사에서 일하는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각 팀은 8명의 참가자와 1명의 멘토로 구성되었다.(아닌 팀도 있었다.) 나는 백엔드 개발자로서 알바 스쿼드 팀에 배정받았다. 이번 행사의 주요 목표는 중고거래 플랫폼인 GDG 상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로 구현해보는 것이었다.
알바 프로젝트 목표
중고거래 플랫폼인 GDG 상사는 중고거래에서 굉장히 큰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지만, 유저의 체류시간과 Stickness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버티컬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려고 해요. 그중 구인/구직 시장에서 정보 불균형과 빠르게 사람을 채용하는게 필요하고, 방학 기간에 빠르게 알바를 구하길 원하는 니즈가 항상 존재하고 있어요. 기존 플레이어 보다 더 빠르게 채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작하고 실제로 동네기반의 알바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검증해요. 더 나아가 회사에서 BM 중 하나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요.
구체적인 목표
소상공인이 알바 모집글을 올릴 수 있는 최소 기능 모델을 만들고, 동네 기반의 알바 서비스가 타사와 다른 경쟁력을 확인하는 것이 목표였다.
행사 일정
- 10:00 ~ 11:00 - 오프닝: 행사 소개, 배정된 팀/멘토 발표
- 11:00 ~ 12:00 - 상사와 배정된 부서의 팀원들과 만나는 시간
- 12:00 ~ 13:00 - 점심시간/상사와 커피챗을 할 수 있는 기회
- 13:30 ~ 14:00 - 상사들이 회의를 하는 방식을 보고 현직자들이 일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 14:30 ~ 15:00 - 상사들이 회의를 하는 방식을 보고 현직자들이 일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 15:00 ~ 17:00 - 구현
- 17:00 ~ 17:30 - 구현한 성과를 팀원, 상사들과 얘기를 나누는 시간
멘토님과의 만남
우리 팀의 멘토님은 현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 주셨다. 어떻게 일을 진행하는지, 그리고 업무 중 마주하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특히 "정답은 없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유연한 사고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팀 활동 및 과제
비록 시간 문제와 백엔드 인원이 많아 실제 구현은 하지 못했지만, 디자이너분이 기획 의도와 Figma로 설계된 화면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회사에서 업무를하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다.(참고로 질문을 다 받아서 쳐내는 디자이너 분이 안타깝게 보였다.)
멘토님과의 대화
멘토님과의 대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며 실제 개발 관련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다른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실제 개발 관련 이야기를 하는 순간, 정말 살아있음을 느꼈다. 🥳
구현 단계
우리 팀은 비록 구현을 하지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8명의 인원이 4명씩 쪼개서 멘토님과 시스템 아키텍처에 대해 논하고 실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이론적 지식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행사 마무리
비록 우리 팀은 구현을 완료하지 못했지만, 멘토님과 함께 논의한 내용과 아키텍처 설계 경험은 매우 유익했다.
총평
이번 GDG상사 행사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멘토님의 현실적인 조언,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 그리고 실제 개발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모든 순간이 의미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무리
이번 행사를 통해 실제 회사에서의 일하는 방식을 경험하고, 멘토님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계속 성장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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